요즘 클렌징 퍼프를 바꿔 보고 싶은 마음에, 냉큼 가입하고 쿠폰을 받아서 사용했어요.
구성은 미니미 곤약 퍼프가 각각 하나씩 들어있고, 크림도 들어 있어요.
포장지를 오픈하면 곤약 특유이 냄새가 나는데 거부감 들지는 않아요.
저는 녹차랑 포도로 구매했는데 모양도 서로 달라서 더 귀여웠어요.
처음 왔을때는 딱딱해서 클렌징이 잘 될까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 사용법을 보니 따뜻한 물에 3~5분정도 불려서 사용 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말라있을때는 딱딱 하더니 금세 말랑말랑 부들부들 해져서 놀랐어요.
퍼프에 소량의 클렌징폼에 덜어도 거품이 잘나고,
사용할때 쫀득쫀득하면서 부드럽게 클렌징되서 좋았어요.
시중에 파는 곤약 퍼프는 걸수 있는 손잡이가 없어서 사용후 말릴때 불편했는데,
손잡이도 있어서 세안후에 걸어서 물기 제거 하기 좋을것 같아요.
세안후에도 뽀득뽀득 메이크업이 잘씻겨 나가고, 천연 곤약퍼프라 피부에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이 들어있는 크림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발려요.
냄새는 거의 무향에 가까운것 같아요.
튜브 형태라 사용하기 편했어요.
지퍼팩에 포장 되어있어서 여행 다닐때 편리 하게 사용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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